아침 하늘에 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조금은 어두운 아침입니다.
그러나 분명 그 구름 뒤에는 찬란한 태양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구름은 태양을 어찌하지 못합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에 침묵하시거나 외면하고 계시다고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잊은 신 적이 없고 우리의 부르짖음에 외면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실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자매에게 치유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간절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셨습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아시고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위하여 기도하며 마음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형제자매와 함께하고 계심을 목도하게 하셨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우리 모두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형제자매의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은혜 베푸심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만이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과 패역보다 주님의 은혜가 크십니다.
그 인자하심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요 힘이 됩니다.
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할 뿐입니다
이제 앞으로 형제자매를 통하여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회복의 단초를 베푸신 주님께서 이전보다 더 강건한 회복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운동요법과 식사요법을 통하여 몸의 면역력이 더해지고 식욕이 더해져서
몸무게도 많이 늘어 몸에 혈액량이 많아져서 어떠한 질병에도 견딜 수 있는 건강이 유지되길 소망합니다.
그 발걸음이 더 힘차게 하셔서 아름답게 하시고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주 되심과
살아역사하고 계심을 삶으로 선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 마음 고생은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헤아리시고 깨끗이 잊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분명 주님께서 형제자매의 기쁨보다 더 기뻐하셨을 겁니다.
임마누엘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모두가 주께서 은혜 베푸심입니다. 축하합니다!
고통의 침상이 감사와 찬양의 자리가 되게 하셨네요.
이제 잘 마무리 되어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더 큰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신실한 형제에게 주님께서 인자를 베푸셨습니다.
분명 자매곁에 형제를 보내주심은 주님의 기막힌 한 수였습니다.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견실한 믿음의 여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주님께서 형제자매에게 놀라운 은총을 베푸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그 은총의 삶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샬롬!
'믿음의 여정 > 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명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0) | 2020.06.04 |
---|---|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기뻐하는 형제자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0) | 2020.06.03 |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베푸심입니다. (0) | 2020.05.31 |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0) | 2020.05.30 |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형제 자매와 함께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0) |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