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마가복음13:35).
그리스도인은 일시적으로 어떤 위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 어떤 순간에 잠깐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가 풀고,
가지고 있다가 풀고를 반복하다가 우연히 주님이 다시 오시는 순간과 맞딱뜨리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에는 죄인으로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이 살았지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음으로 생명적 관계가 되고
생명줄로 함께 묶여 예수님과 결합하고, 연합된 채로 살아가는 것이 깨어있는 삶입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주님의 보좌 앞에서 함께 살 그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니라
다시 오실 신랑되시는 예수님과 기쁘게 마주할 수 있는 신부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런지 아는 이가 없지만 꼭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주님 뵈올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오실 것을 준비하는 날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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