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라

새벽지기1 2019. 5. 22. 12:43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라. (7월 29일) 

)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13)

) --> 

지금 이 시대는 “성령의 운동”이라는 제목 하에 마귀적인 운동들이 번져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내게 이것저것을 말씀하라고 계시하여 주셨다.”라고 말하며 예언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영적인 체험을 자랑한 사람들은 종종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더니 마침내 비성경적인 결과들을 이끌어낸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복음을 막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영적 현상들은 사탄의 역사이며 사탄의 덫이다.

) --> 

사람들이 종종 필자에게 와서 “영적인 영감이 성령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상상인지, 악령으로부터 온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 그 답변은 매우 간단하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간단하고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안내서를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고 하셨고,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고 하셨기 때문이다. 성령의 역사는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말씀은 순종을 위하여 주신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는 우리로 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여 거룩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 -->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영화롭게 하는 모든 종교적 체험을 주의하라. 어떤 영적 현상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지 확인하라. 그렇지 않고 교회를 혼란하게 하고 주의 영광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가리려는 사탄의 역사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 살며 주님의 마음과 접하여 살면 우리의 마음은 진실하여진다. 또한 하나님의 속성에 맞지 않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조금도 헷갈림이 없이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성령의 역사의 최종 분별 기준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는가”(롬 8:29) 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언제나 진리와 거룩의 영의 역사인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