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맑은 하늘입니다.
세월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되심을 찬양합니다.
바라기는 그분을 바로 일고
바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그분의 뜻이 저의 삶에 근본이 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함이 저의 삶의 존재의 이유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권사님의 믿음의 순례길을 여기까지 인도하시며
권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장로님과 함께하시며,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하시는 믿음의 발걸음이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과 이웃에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떠나는 순례여행길에 보혜사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며
예수님과 제자들이 걸었던 그길을 걸으실 때에
다시한번 주님의 따뜻한 마음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가시는 여정이 안전하고 강건하시며 동행하는 이들과 나누는 그 시간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코이노니아 시간 되리라 믿습니다.
동행하시는 모든 지체들 모두가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은혜의 결혼여정을 순조롭게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가정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길 간구할뿐입니다.
아버지의 부족한 사랑을 시부모가 채워주고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난 이의 빈자리가 더욱 커가고 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좋은 믿음의 이웃들이 함께하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권사님!
평안하게 다녀오세요.
조만간 권사님 얼굴 뵈올 수 있길 소망하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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