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모든 이들이 목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새벽지기1 2019. 2. 16. 11:05


주님은 은총 아래 평안한 나날이지요?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형제의 삶 가운데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나가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날들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믿음의 여정되길 소망합니다.


분명 형제의 삶 속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 일을 이루시며 형제의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케 되시며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모든 이들이 목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자매와의 믿음의 여정이 세월의 흐름을 더할수록 믿음의 가정이 더욱 견실하여 가며,

자매의 믿음의 간구에 성령님께서 들어응답하여 주심으로 그의 입술과 발걸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증거되길 소망합니다.


철호와 철용이의 일상 가운데 주님께서 주인되시며

그들의 삶 가운데 예배가 최우선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그들의 삶을 주관하시길 기도합니다.

속히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를 허락하시며

그들의 앞길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의 기쁨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은혜의 결혼여정을 순조롭게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있네요.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에 감사하고 믿음의 가정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부족한 사랑을 시부모로부터 채워지고 있어 감사할뿐이네요.

이럴 때마다 먼제 하나님곁으로 떠난 이의 빈자리가더욱 커지고 그리워짐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다시한번 형제의 믿음의 여정이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형통하며,

그 여정이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여 이웃과 더불어 즐거워하며,

더욱 지혜롭고 강건한 멋진 나날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