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는 날을 우리에게 주시고 누리게하심은 오직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좋은 날이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 그 의미를 더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시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며 믿음에 부요한 자로 살아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한 자매를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귀한 다혜와 민이와 함께 귀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고
귀한 두 자녀가 장성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의 계속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의 마음 가운데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친히 이루어나가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제 또하나의 작은 마디를 허락하셨는데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교회의 덕이 되며 믿음의 후손들의 자랑이 되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기업을 허락하셨으니 그 기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품은 뜻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욱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노래하며 나누는
멋진 믿음의 순례길이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귀한 믿음의 손주로 인하여 오늘의 기쁨이 더 풍성하겠네요.
귀한 아내와, 귀한 두 자녀, 그리고 아들같은 귀한 사위와 딸같은 며느리,
귀한 두 손주와 함께하는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하며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허락하십니다.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멋진 오늘이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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