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 주시는 평강을 기원합니다.

새벽지기1 2019. 6. 13. 06:38


오늘이라는 날이 우리에게 주어짐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오늘을 누릴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그리고 섭리가운데

성도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여기까지 성도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심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배재철집사입니다.

장충교회에 등록한 지 3년 정도 되었고 지난해에는 시니어제자반 훈련을 받았답니다.

저를 장충교회에 보내주심에 감사하며 믿음의 공동체에서 섬길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

순모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순모임을 시작하면서 가족들과도 함께 만나는 기회를 갖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얼굴을 대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자주 모임을 갖고 있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모임을 가질 때마다 서로를 알아가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순모임 이외에도 얼굴을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가운데 준식이형제와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귀한 송현이와 병종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참으로 귀한 믿음의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시며

온 가족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믿음의 길을 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마음 밭이 참 좋은 준식이형제입니다.

귀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났고 귀한 두 아이의 좋은 아빠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어지는 시간에 함께 주님을 알아가며 믿음과 삶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순모임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모든 순원들이 믿음의 진보를 이루며

교회와 가정에서 믿음의 일꾼이요 믿음의 남편이요 믿음의 아버지로 성숙해져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인도하는 저의 부족함을 성령님께서 도우시길 간구해봅니다.

 

이렇게 문자로나마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모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말씀을 나누며 함께 기도할 수 있길 기도해 주십시오.

자주 얼굴을 대하지 못함에 말씀 묵상 글을 나누고 있습니다.

알고 지내는 목사님의 묵상 글에 답글을 보내고 있는데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 같이 좋은 날, 온 가족이 기쁨을 나눌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복 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좋은 날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