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3월 13일)
) -->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5-17)
주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자 사람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피조물의 세계와 창조주의 세계가 연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이 지은 죄악과 죄악의 결과로부터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위일체 주 하나님의 인간을 향하신 뜻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고 붙드는 것이다. 이에 성부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간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구원을 얻으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길 원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도 자신을 드러내시기보다 모든 인류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전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고 찬양하고 섬겨야 한다.
) -->
오늘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설명한다. 그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물론 성부와 성령과 구별되시는 성자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이 되셔서 피조세계의 시공간 가운데 오심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분을 눈으로 볼 수 있었고 만질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사귐을 가질 수 있었다.
) -->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물질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다 창조하셨다. 따라서 창조주이시다. 또한 모든 권세와 보좌와 주권과 능력이 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왔다.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의 그 어떤 능력과 권세도 예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이 없다.
) -->
모든 만물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피조 되었으며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존재한다. 이는 우리 인간도 주 예수님에 의하여 피조 되었으며 그를 위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이러한 인간의 존재 목적을 상실한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무서운 타락이라 하겠다.
) -->
모든 만물은 보이는 것이던 보이지 않는 것이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지된다. 그 어떤 것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 그 존재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무한하신 은혜와 능력과 자원으로 인하여 모든 만물과 영의 세계가 유지된다. 지금 필자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마저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건강과 생명과 모든 자원을 유지하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우리의 모든 호흡까지 주 예수님께 의지하여 있다. 이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붙들어 유지시켜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며 감사해야 한다.
) -->
[출처] 3월 13일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작성자 스데반 황
'좋은 말씀 > 스테반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자의 복음 증거 자세 (0) | 2018.04.08 |
---|---|
주의 보혈의 기쁨을 누리며 (0) | 2018.04.05 |
아사 왕을 통해 보여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 (0) | 2018.03.31 |
주 하나님을 향한 충성의 모습이란? (0) | 2018.03.30 |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것을 얻는 비결 (0) | 2018.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