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라."(고린도전서1:27-29)

새벽지기1 2018. 2. 25. 07:25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라."(고린도전서1:27-29)


사람과 하나님을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혜나, 능력의 범주에 가둘 수 없는 광대하고, 놀라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 천한 사람들, 멸시 받는 사람들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심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좋은 부모, 좋은 스승, 좋은 책의 영향력이나, 미치는 힘도 간과해서는 안 될 만큼 크고, 위대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위대한 영향력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놀라운 영향을 미치고,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일으시키고,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주시는지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이나, 이룬 것으로 우쭐대면서 교만하지 마십시오.

이미 주셨더라도, 아직은 좀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지혜주심, 하나님께서 능력주심,

하나님께서 높이심,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하심을 믿고 감사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