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어제의 내일인 오늘이 반복되고 있지만 분명 어제와는 다른 오늘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일진대
그의 자녀된 우리들이 그 사랑과 섭리가운데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더구나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가운데 송민이를 이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참으로 귀하고 의미있는 오늘이네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 가운데 믿음의 부모아래 태어나게 하시고
그 사랑과 기도로 양육받게 하심이 참으로 놀라운 은총이지요.
더구나 하나님의 때가 되어 예비하신 믿음의 돕는 배필을 만나게 하시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또하나의 복 임에 틀림이 없네요.
이 모든 것이 송민이를 사랑하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모든 일상 가운데 임마누엘 은총을 더하시며,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으로 주님께서 베푸시는 풍성한 은총을 누리는 믿음의 순례길이 되빌 기도합니다.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와 가정 그리고 일터에서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시며
그 발걸음이 복 되게 하시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아들이 되며, 믿음의 남편으로 그 자리가 복되게 하시며
주님의 때에 귀한 믿음의 자손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오늘같이 기쁘고 즐거운 날, 온 가족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즐거운 식탁을 나누는 날,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룬 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
생애 최고의 날로 기억되는 멋진 날 되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송민이의 생일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믿음의 여정 > 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0) | 2018.01.21 |
---|---|
형제의 믿음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0) | 2018.01.18 |
친구가 곁에 있어 좋네요. (0) | 2018.01.14 |
권사님의 답글이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0) | 2018.01.13 |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0) | 201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