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장중에 있고 그 은혜 아래 있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 있는 자들입니다.
다만 그 은혜를 잊고 그 창조 섭리에 거스리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두렵기도 합니다.
지구 곳곳에 이상 기후로 인하여 많은 고통이 있는데
우리들이 남긴 패역의 그림자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저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할뿐입니다.
권사님의 답글이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말씀 묵상글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며
그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나를 돌아볼 수 있음은 분명 주님의 은총입니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권사님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벗들을 통하여 친히 그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목도할 수 있기에 참으로 감사하네요.
살아온 날들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나의 삶을 해석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남은 날들을 계수하는 지혜를 구해봅니다.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친히 그 일들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이루어가시리라 믿습니다.
권사님의 심령가운데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며
그 발걸음이 성령님의 동행하심의 은총으로 복 되길 소망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웃들에게
임마누엘의 은총이 차고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범사에 감사하며
승리하는 믿음의 순례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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