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친구가 곁에 있어 좋네요.

새벽지기1 2018. 1. 14. 08:20


겨울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어제의 내일인 오늘이 반복되고 있지만 분명 어제와는 다른 오늘입니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우리들의 삶이 그 세월만큼 성숙해져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는 아침이네요.


더구나 오늘은 친구가 이 땅에 태어난 아주 의미 있는 날이기에 그 귀함을 더하고 있네요.

이는 분명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요 섭리이기에

함께 그 의미를 새기며 함께 기뻐하게 되네요.

반복되는 날들이지만 이제 지난날보다 남은 세월이 적기에 더 소중한 날로 인식되는데,

이렇게 귀한 날을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좋네요.


바라기는 이어지는 날들이 더 강건하며 의미 있는 그런 아름다운 날들로 꾸며지길 소망합니다.

심성 좋고 성실한 친구이니 분명 그 앞날이 더욱 보람 있고 복 된 나날 되리라 믿네요.


친구로 인하여 가정이 든든히 서가며, 아내는 삶의 보람을 누리며,

자녀들은 아버지의 삶의 흔적을 본받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친구로 인하여 함께하는 이웃들이 한번 더 웃고 만남의 즐거움을 더하게 되겠지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오늘같이 기쁘고 즐거운 날, 온 가족이 모여 촛불을 밝히고 즐거운 식탁을 나누는 날,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생애 최고의 날로 기억되는 멋진 날 되길!


친구가 곁에 있어 좋네요.

친구를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하나님의 은혜요 나의 기쁨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