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으로 죄씻음 받고, 새사람이 되어...(마가복음7:15-16).

새벽지기1 2017. 12. 8. 07:42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가복음7:15-16).


죄인의 가장 뚜렷한 특징 중의 하나는 자기는 깨끗하고, 자기는 옳은 줄 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문제이고, 부모가 문제이고, 이웃이 문제이고,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몸 밖에서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토한 것을 보십시오.

잠깐 몸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을 뿐인데 역겨운 냄새며, 보기에도 흉칙합니다.


사람의 말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잘 훈련되고, 정제 된 사람의 말은 아름답지만,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말들이 얼마나 추하고, 독한 독이 서려 있는지 자주 부딪히게 됩니다.


죄로 더럽게 오염 된 사람의 속을 세정하여 깨끗하게 하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 밖에 없습니다.

씻어 깨끗하게 하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믿음으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깨끗하게 씻겨집니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보혈을 믿으십시오.

믿음으로 죄씻음 받고,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평강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