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0-11).

새벽지기1 2017. 12. 6. 07:56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0-11).


정말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게으른 사람들보다 활기가 넘치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나머지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힘겨워 하며 여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게으르게 살아가면서도 건강하지 않은 것들에 몰두하다가 중독에 빠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시간을 죽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이 말씀의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 가족이나, 자기의 목표나, 자기 만족 만을 위해서 쓰는 시간이나, 돈이나, 마음 중에서

일부를 기꺼이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써야 합니다.


또한 신앙적인 열심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열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취미생활처럼 섬기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자투리 시간을 들여  섬기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꽤 무거운 짐도 기꺼이 지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복음을 위해, 주님의 일을 땀도 흘리고, 눈물도 쏟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관심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온전히 성령충만함으로 주님의 사람, 주님의 열심을 품은 사람,

주님의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보기로 해요.
온전히 성령충만함으로 주님을 향해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 되어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