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사도행전17:11)
이 말씀은 당시 사도 바울이 베뢰아에서의 전도 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의 반응과 데살로니가 지역 사람들의 반응을 단순히 비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곧 기쁨의 좋은 소식인 복음을 들을 때에 확연하게 나뉘어지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들은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들은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 한 종류의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까지도 믿지 못하도록 선동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쪽이십니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되는지,
그 말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겨진 깊은 진리와 은혜를 깊은 샘에서 물을 길어 올리듯이 풍성히 퍼 내고 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접근하고, 깊이 생각하면 스스로의 터득이 아니고,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하여 굳게 닫았던 마음의 빗장 풀고 다가가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와 영원한 생명의 빛 줄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부터 누군가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마음을 잠갔던 빗장을 푸십시오,
정말 그러한지 진지하게 생각하십시오,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 되면 바로 지금부터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살기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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