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선순위는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10:25)

새벽지기1 2017. 12. 3. 07:56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10:25)


누가 사랑은 커녕 자기 몸도 가누기 힘들어 하는지, 누가 선행은 커녕 마구잡이로 사는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지향하며 살도록 격려를 해서 모이기를 힘쓰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증인입니다.

모두들 엄청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순위는 있어야 합니다.

삶에서 우선순위를 매길때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매겨보십시오.


1. "그날", 곧 우리의 주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2. 나의 시간을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지체들을 돌아보고,

    격려하기 위해 배려하고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3.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인생이 영원하지 않고,

   다만 영원을 지향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4. 교회가 모이는 일에 솔선하고, 잘 모이지 않는 신자들을 격려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하십시오.

5.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신자답게 살기 위해서 모이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주일예배 한 번으로 신자답게 살고, 성숙한 신자로 세워지기 어렵습니다.


혼자의 시간도 잘 보내야 합니다만
모여서 예배하고,
모여서 기도하고,
모여서 찬송하고,
모여서 성경공부하고,
모여서 전도하고,
모여서 이웃에 봉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