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박진호컬럼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을까?

새벽지기1 2017. 8. 12. 06:52


오리들이 거의 얼음이 얼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 하루 종일 지내지만

이것이 왜 오리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을까 의아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실제로 새들은 결코 발이 시려하지 않는 것 같다.

만약 우리가 맨발로 얼음이나 눈 위를 뛰어다니면 우리는 그리 머지않아 동상에 걸리고 만다.

그런데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 없을까?


새들은 자신들의 발로 혈액을 공급하는 일련의 동맥 네트웤이 있다.

이들 동맥들은 발로부터 혈액을 되돌려 받는 정맥들과 서로 얽혀있는데

이 동맥과 정맥의 네트웤을 경이그물(wonder net)이라고 부른다.

동맥으로 내려가는 혈액은 화씨 106도정도로 뜨겁고 정맥으로 되돌아오는 혈액의 온도는

혈액이 발에서 몸통으로 막 떠나 가려할 때 약 화씨 37도 정도이다.

이 차가운 혈액이 몸통으로 들어가기 전에 더운 혈액에 의해서 다시 데워진다.

그 결과 새는 아주 작은 양의 체온만을 잃게되고 다리로 들어가는 혈액은 정상적인 겨울날씨에 결코 위험스러울 정도로 차갑게 되지 않는다.  


이 디자인의 지혜는 쉽게 인식된다.

새들이 이러한 특별한 배열로 진화되는 것을 배우기전에 자신들의 발들이 얼어붙어 버리는 것을 살아남을 수 있었겠는가? 그럴 수 없다. 가장 합리적인 결론은 창조주께서 계시고 그분은 자신의 창조물들을, 당신과 나를 포함한, 보살피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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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옳으려면 오리 같은 새들의 발이 원시적인 단계에서 점차적으로 상기에 설명된 복잡하고도 고급한 구조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미 그 전에 발이 얼어서 다 죽을 것입니다. 진화가 이뤄지려면 장구한 세월을 요한다고 하는데 그 동안에 발이 얼지 않고 번식해가며 발전해 왔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와 유사한 창조에 관한 세밀하고도 흥미진진한 증거들을  (http://www.nosuchjesus.com) 혹은  (http://www.faithpark.org) 홈피의 “신비한 창조의 세계”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더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