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믿음의 순례길이 아름답게 이어지길!

새벽지기1 2017. 7. 17. 11:07


극심한 가뭄, 장마와 폭우 그리고 폭염...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  된 자들입니다.

그저 그 은혜 안에서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감사함으로 보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섭리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참으로 의미있는 날로 기억 됩니다.

모든 여정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베푸심의 인자하신 손길의 흔적입니다.

형제의 삶 속에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친히 형제의 삶 속에

그 일을 친히 이루어 나가고 계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앙합니다.


바라기는 형제의 믿음의 순례길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형제의 이어지는 일상 가운데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형제의 마음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실 때에

주님으로  인하여 형제의 마음 속에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며,

순례길이 비록 험하고 순탄치 못할 지경이 닥칠지라도

성령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푸시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셨사오니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공동체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직분을 허락하셨사오니

형제로 인하여 그 공동체가 든든히 서가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읻음의  역사가 이루어져 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믿음의 기업을 허락하셨사오니 지혜롭게 경영케 하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케하시고

모든 동료들이 하나님의 손길을 목도케 하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귀한 자녀에게 믿음을 더하시며 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나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시며

그들의 발걸음이 지혜롭게 하시며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마음문이 열려있는

성령충만한 젊은 나날 되길 소망해봅니다. 또한 교회뫄 가정의 기쁨되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주님의 기쁨되며 가족의 자랑이며

이웃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