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7)
이신칭의를 명확하게 가르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의인이라고 인정되는 길은,
그래서 하나님의 미소지움의 대상이 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당신의 기쁨을 이기지 못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믿음입니다.
어떤 법을 지킴으로도 아니고,
어떤 행위를 해서도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 뿐입니다.
겸손하게 주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것 뿐입니다.
십가가 옆의 강도처럼
영적 파산 상태에서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호소하는 것 뿐입니다.
오직 믿음의 법, 오직 믿음의 원리를 따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며
하나님의 기쁘심의 대상이 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로 의인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믿음 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으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만을 사랑하고 찬양하십시다.
이 첫사랑의 기쁨과 감격이 우리 평생동안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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