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 23-4)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완전한 수준에 이를 수 없습니다.
모든 죄인이 지불해야할 삯은 사망입니다.
이 사망은 생물학적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사망, 영원히 하나님과 단절된 채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못의 고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저주요, 비참이요, 절망입니다.
그토록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당신의 보혈을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생명을 드리셨습니다.
이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믿고 모셔들이는 사람은
거저, 공짜로, 은혜로, 값 없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의인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왕같은 제사장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며, 성령님의 전이 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가 됩니다.
모든 죄를 영원히 용서 받습니다. 할렐루야!
이 이상 더 기쁘고 즐거운 소식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소망과 영원히 풍성한 삶에 대한 약속
이상으로 더 복되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도 이 기쁜 속식을 세상만민에게, 모든 족속에게, 땅 끝까지
전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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