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신우인목사

"용서의 7가지 방법"

새벽지기1 2015. 11. 24. 15:39

 

루이스 스머즈는 그의 책 ‘용서의 기술’에서 용서하는 일곱 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천천히 용서하십시오. 용서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상처에 비례하여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자리에서라도 용서하십시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십시오.

둘째는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십시오.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용서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셋째, 혼란을 감수하면서 용서하십시오. 용서에 능숙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용서를 향하여 가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넷째, 분노의 감정이 있더라도 용서하십시오.
용서한 후에도 분노의 감정이 얼마든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앙심, 복수심을 버리십시오. 내가 복수하러 나섰다간 끝내는 내가 파멸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복수해주십니다.
복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다섯째, 한 번에 조금씩 용서하십시오.
조금 씩, 조금 씩 구체적으로 용서할 때라야 용서를 가장 훌륭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오로지 자유롭게 용서하십시오.
강요에 의해서, 위협에 의해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움 때문에 하는 것은 가짜 용서입니다. 응어리는 더욱 커질 뿐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생각하며, “이제는 내가 용서하리라.” 자유의지에 따라 스스로 용서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내가 지은 그 어떤 죄도 용서하신다는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