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는 시대적 아픔을 삶으로 체현한 선지자이다.
그의 메시지는 언어를 넘은 삶 그 자체였다.
아내, 자녀와 같은 신성한 친밀함이
따뜻함으로 보존되지 못하고 보편적 시대의 특성으로 소비된다.
호세아의 삶은 이스라엘 현실의 은유가 아니라, 구체적 재현이다.
이 절절한 선지자를 세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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