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의 기적 몽고메리의 기적 1955년 12월 1일 미국 몽고메리시. 수선재봉사로 일하는 흑인 여성 로자 파크스는 일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버스 안의 백인 전용 바로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당시엔 인종차별로 흑인과 백인의 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자 파..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6
선생님의 노력 선생님의 노력 어느 박물관, 말끔하게 차려입은 한 신사가 쪼그려 앉아 걸어 다니며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신사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박물관 관계자는 그 신사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1층을 모두 둘러본 신사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똑바로 걸어서 올..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5
5달러의 바이올린 5달러의 바이올린 추운 겨울 런던 시내의 한 악기상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고 헌 바이올린을 들은 남자 한 명이 들어섰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제발 이 바이올린을 사주세요.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먹어야 하니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세요" 값..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3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면 모두 숭고하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 해상에서 구출한 작전. 이때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은 선원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작전에 협조하여 자신은 총상을 입었지만, 선원들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3
나는 전설이다 나는 전설이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들이닥쳤습니다. 평화로웠던 일상이 공포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집에는 부모님과 딸, 반려견 레전드와 딸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들이닥친 괴한들은 남자친구를 먼저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을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2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1906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1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지금은 누구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어린이'란 단어.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티 없..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0
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몇 년 전 중국 하얼빈에서는 깊이 6m 수조에서 어떠한 호흡 장비도 사용하면 안 되는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견딜 수 있는 만큼 머물다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9
잊지 못할 주례사 잊지 못할 주례사 친한 대학 선배의 결혼식. 여느 결혼식처럼 잘 어울리는 신랑 신부의 모습에 부러움이 가득한 축하의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간 친구에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배 집의 엄청난 반대 때문에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는 이야기. 신부는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8
9살 몽골 소녀의 꿈 9살 몽골 소녀의 꿈 미소가 정말 예쁩니다.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소녀는 수줍음도 정말 많은 듯합니다. 나중에 커서 형편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을 돕는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땐 이보다 당찰 순 없습니다. 이처럼 몽골 소녀 엥흐빌레그는 예쁘고, 수줍음 많..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