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에스라8:31)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서 아하와 강가에 집단 거주하다가
왕국이 바뀌어 바사의 왕 고레스의 조서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과정과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오염된 신앙을 개혁하고 여호와의 신앙을 회복하는 모든 과정은 너무 극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 하셨고, 그 모든 과정을 이끄셨고, 친히 행하셨습니다.
마음으로는 간절히 원하지만 하나님의 손,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선한 손이 아니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일어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손,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선한 손이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들을 모아주셨고(스8:17-20), 돌아오는 길을 응락하셨고(스8:23), 그들을 도우셨고, 건져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손,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 하시고, 도우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선한 손이 역사하심을 누리고, 그 은혜의 충만함 안에 거하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