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에스겔34:15)
하나님은 당신의 양들을 찾고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참목자이시고, 목자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은 친히 잃은 양을 찾아다니셨고,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길 잃고, 방황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찾아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고, 쉬게 하시려고 찾으십니다.
지금 쉼이 필요하십니까?
지금 몸도 마음도 쉬고 싶지만 쉴 수가 없으십니까?
무거운 짐에 눌려서 도저히 스스로 힘으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까?
예수님은 만나주시고, 꺼내주시고, 벗어나게 하시고, 일으켜주시는 목자이십니다.
쉬고 싶은 자를 팔을 벌리고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쉴 수 없는 사람, 쉬고 싶은 사람, 누워있고 싶은 사람,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위로와 안식을 얻고 싶은 사람은 예수님의 품으로 향하십시오.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가 주님의 품을 만나고, 주님의 위로와 안식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