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태복음18:12-13)
여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실 테고, 이런 뜻을 가지신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지금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던 백 마리의 양 중에 예수님의 곁에 있는 아흔아홉마리의 양에 속한 성도이고, 우리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의 곁을 떠나 길을 잃고 어딘가를 떠도는 사람이 있어서 예수님이 우리를 그냥 두고 그 한 사람을 찾으러 갔다가 찾으신 후에 우리 전체에게서 얻는 기쁨보다 그 잃었다가 찾은 한 사람이 주는 기쁨이 더 크시다고 하신다면 당신은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참 주님다우십니다, 감동입니다, 우리는 그런 마음을 갖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런 마음을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후에 성령님이 오셔서 성령님이 각 사람의 마음에 임하기까지는 이해하지도 못했고 예수님은 전혀 다른 딴 세계의 사람으로만 보여졌을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이 마음에 어떤 이의도 없이 공감이 되십니까?
당신도 기꺼이 길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과 같은 영혼을 찾아나서고 있습니까?
오늘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길을 잃은 영혼을 찾아나서는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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