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4:13-35 묵상입니다.
슬픔과 낙망 속에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
자기 신념에 빠져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동행하시지만 깨닫지 못합니다.
두 제자의 불신과 미련함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예언의 말씀으로 부활의 성취를 친히 증거하십니다.
그들은 영적인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열 한 제자와 그들과 함께한 자들이 고백합니다.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두 제자는 이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마음은 떠나있고
부활을 말하지만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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