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믿음으로 산다는 것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2. 18. 05:43

믿음으로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살다 보면 평탄한 길만이 아니라 위험한 길도 가야 한다.
믿는다고 위험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판이다.


배는 안전한 포구에 정박해 있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은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인생길에는 항상 풍랑이 도사리고 있다.
순종을 하여도 풍랑이 일어날 때가 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세상과 싸워야 할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믿음은 위험을 뚫고 지나가게 하는 능력이 있다.
믿음은 위험 너머의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기적을 보게 한다.


이론으로만 아는 신앙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거나 체험할 수가 없다.
체험하지 않은 신앙은 확신을 갖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요 창조다.


주님이 명하시면 죽은 시체도 일어나 걷고 풍랑도 잠잠케 한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하나님은 아무 소용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고난의 면제부를 주시지 않는 이유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기 위해서다.


믿음은 인간의 이성이나 상상을 초월하여 모든 상황을 바꾸게 한다.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세상에 빠져 영적으로 산만하면

하나님께 집중할 수가 없다.


인생의 비바람은 갑자기 불어 오지만

믿음은 그 어떤 고난도 이기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