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107:10-11)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1. 13. 07:08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편107:10-11)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이십니다(시107:9)

그런데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하신 하나님을 뜻을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그리스도인이 주목해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에 개입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이 중심을 잡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입니다.

칠흑 같은 영적 암흑기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어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렘4:23)라고 기록한 것처럼 이 땅도 그렇습니다.

무릎꿇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신실한 믿음의 백성들로 인하여 이 나라가 중심이 잡히고, 혼돈이 질서가 되고, 어둠이 빛이 되고, 욕심을 부리는 자들이 깨져 혼비백산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무릎꿇는 날, 하나님을 부르는 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날로 드리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