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나의 소망이 되십니다.(애 4:11-22)

새벽지기1 2024. 10. 26. 06:23

4:11-22 묵상입니다

 

패역한 시온에 진노의 불을 토하시는 하나님.

언약 백성의 대적자들을 통한 잔혹한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배역하고 세상을 의지한 결과입니다.

 

종교지도자에게 진노하시고 죄를 물으시는 하나님.

주의 백성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지 못한 죄입니다.

하나님께 버림받고 백성들에게 외면당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뻐한 에돔에 임한 심판.

하나님의 진노의 불이 임하고 수치거리가 되나,

시온에게는 죄악의 형벌이 다했다 선언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나의 소망이 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사랑의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