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5:11-22 묵상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니 모든 질서가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폭력이 난무합니다.
평화의 도성 예루살렘이 혼돈의 도시로 변합니다.
마음에 기쁨이 사라지고 노래가 신음이 되고,
축복의 면류관이 고통의 멍에로 변합니다.
죄악과 회개하지 않는 패역의 열매입니다.
‘어찌하여’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인.
‘옛적 같게 하소서! 부르짖으며 무릎 꿇습니다.
주의 인자를 의지하며 회복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더 좋은 언약의 보증되시기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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