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5:1-10 묵상입니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의 탄식과 부르짖음입니다.
자신들을 고아와 과부 같은 신세라 한탄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니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나라와 기업을 잃으니 곤궁한 삶을 살고,
하나님과 예배를 잃으니 소망과 안식이 없습니다.
불순종한 지난날을 돌아보며 아파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거부하고 강대국을 의지했으며
말씀에 불순종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합니다.
굶주림의 고통 속에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믿음의 현주소를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없는 교회.
종교적 열심과 위선적 영성만 남아 있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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