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섭리 가운데
우리에게 선물하신 오늘입니다.
감사함으로 누립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귀한 영혼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교회와 건이와 형제에게
자랑이 되는 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입고
믿음의 순례길을 가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베푸심이기에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여기까지 은총을 베푸셨으니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친히 함께하시며
샬롬의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만이 베푸시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원하기는 비록 믿음의 순례길이
광야 같고 풍랑이는 바다 같을지라도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소망의 인내를 이루게 하시고
믿음의 역사를 통하여
승리하는 믿음의 나날이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영혼에 기쁨을 주시고
육신의 강건함을 주시고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케 하시고
건이의 따뜻한 품이 되게 하시고
순간마다 기도의 파숫꾼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귀한 건이와 함께
그리고 귀한 형제와 함께
즐거울을 나누는 나날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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