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새벽지기1 2024. 5. 14. 08:07

아침 햇살이 화창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창조질서대로 새날을 주셨습니다.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이 신비롭습니다.
언젠가 이 신비를 목도하며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소망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다만 육신을 입고 살아가니
삶의 무게로 인한 버거움이
우리의 일상 가운데 드리워있기에
늘 우리의 마음 가운데
어두운 그림자가 있곤 합시다.
그러나 그 그림자 또한 
주님 주시는 소망의 빛으로
이길 수 있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몸에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큰 위로가 되었겠네요.
그동안 힘든 세월을 겪으시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잃었나 봅니다.
이제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위로로
균형을 회복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분복을
감사함으로 누릴 뿐이네요.
부디 건강을 되찾으시고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나이만큼 가는 세월이 빠르다더니
그러한가 봅니다.
그래도 남은 날들이  있으니
이전보다 세월을 아끼며
감사함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명과 더 친해지고
불편함과 벗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상황이 팩트라먼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