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 되세요.

새벽지기1 2024. 5. 19. 06:19

새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섭리 가운데
오늘이라는 날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살 같습니다.
나이숫자만큼 빠르다더니 그렇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남은 날들이 더욱 소중하고
선물로 주어진 날틀 가운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 사모하게 됩니다.

신록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그 멋을 맘껏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도 하나님의 때를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신비롭기만 합니다.
때때로 삶의 무게로 인하여
고통하고 낙심 중에 있을 때가 많지만
우리를 눈동자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갈 수 있기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얼굴을 본 지 꽤 되었네요.
그래도 늘 낯설지 않습니다.
항상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자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든 형평을 온전히
알고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성령님께서 그 마음과 형편을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심슬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의 삶을 돌아보아도
늘 삶의 무게로 힘들 때에도
그 어려운 때가 지나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셨음을 확인하계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나의 연약한 믿음을
그때마다 새롭게 하셨고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여기치 못한 은혜를
맛보게 되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 되세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화평의 통로 된 일상이 되며
발걸음마다 성령님께서 지켜주시며
순간순간 하나님을 기억하시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