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만나(수5:10-12)
본문은 길갈에 진을 친 백성들이 할례를 시행한 데 이어,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사실을 기억하고 영원히 기념하는 절기다.
주목할 것은 유월절 다음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자 지금까지 하늘에게 내렸던 만나가 그쳤다는 것이다(11-12절).
하나님께서는 지난 광야 생활 4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백성들이 양식을 공급해 주셨다(출16:35). 하지만 우리에게는 영적 만나가 끊임없이 공급되고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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