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인문학을 하나님께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 '급변하는 세상 속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새벽지기1 2024. 4. 8. 05:14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하나님께 드리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짐이 워런에게 물었다

“암울하군요. 과연 경기가 회복될까요?”
그러자 워런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짐, 1962년에 가장 많이 팔린 초코바가 뭔지 알아요?”
“모르겠는데요.”
“스니커즈였어요. 그럼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초코바는 뭘까요?”
“모르겠습니다.”

“스니커즈예요.”
그리고 침묵. 대화는 거기서 끝났다.
내가 이 책에서 들려주고자 하는 것은

늘 변화하는 세상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모건 하우절은 투자왕 워런 버핏과 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불변의 법칙》을 전개합니다.
 현재는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의 시대적인 특징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한다는 것입니다. 1,2,3차산업 혁명은 100년 주기로 일어났지만, 4차 산업혁명은 3차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불과 30여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현대인은 마치 세차게 흘러가는 급류를 탄 듯한 실존 속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건 하우절은 흥미로운 역사적 이야기와 반복되는 인간 패턴에 대한 일화들을 통해, 앞으로 1,000년이 지나도 유효할 것으로 여겨지는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세상사의 변하지 않는 특성과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 방식을 이해하고 나면, 당신 자신의 삶을, 그리고 세상이 지금과 같은 모습인 이유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다가오는 미래를 더 준비된 상태로 맞이할 수 있다.”

 말도 안되는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역사의 흐름이 크게 바뀐 아슬아슬한 세상,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예측하지 못한 일을 만나는 리스크, 이런 세상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 현재 미래에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10년 후에 변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관심보다도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라고 하였습니다. 


 천 개의 강이 달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떠 있는 달은 하나입니다. 흘러가는 강에 비친 달을 보는 사람보다 하늘의 달의 보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지나가는 배의 불빛에 항해를 맡기면 그 항해는 흥청망청 흔들리게 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변치않는 북극성을 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변하는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우리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성경을 더욱 굳게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