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6:30-44 묵상입니다.
복음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 보고하는 제자들.
예수께서는 이들을 한적한 곳으로 보내십니다.
그러나 따르는 많은 무리로 인해 쉬지 못합니다.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가르치시는 예수님.
목자 없는 이들에게 친히 선한 목자 되시고,
이들을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빈들에서 오병이어로 먹이십니다.
영생과 풍성한 삶을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메마른 나의 영혼에 단비를 내려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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