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새벽지기1 2024. 1. 3. 06:45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린도전서1:8-9)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교회를 찾았고, 자신이 믿고 싶은 의지가 생겨서 믿음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라고 해도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인이 되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로 침례(세례)를 받아 생명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계속해서 그리스도와 교제를 이어가게 하십니다.

이 교제를 통해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더불어 아주 친밀한 교제를 이어가십시오.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점점 다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자라가십시오.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믿음이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