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신명기26:7-9)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
그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부르짖어 기도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당하고, 중노동에 시달렸습니다(신26:6).
그것들이 부당하고, 가혹하고,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을 때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수도 없을 때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신음과 탄식 속에서 그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과 신고(고역)와 압제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처한 모든 신음, 아픔, 상처와 염려와 근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응답하심으로 벗어나고, 치료되고, 인도하심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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