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막11:28)

새벽지기1 2024. 1. 7. 06:56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마가복음11:27-28)

예수님이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막11:14)고 명령하셨는데 

다음날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말라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고, 돈을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면서 호통을 치셨습니다(막11:15).

예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님은 원래 이런 권위가 있으신 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보내심을 따라 사람이 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자들의 헛다리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대속죽음을 죽으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믿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주일로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