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랏과의 전쟁(민21:1-3)
에돔으로부터 영내 통과를 거부당한 이스라엘은 그 지역을 우회하여
계속 가나안을 향해 행군 중 노정에 장애물이 나타났다. 바로 아랏족이었다.
아랏은 이스라엘이 에돔 지경 통과를 거절당한 후
자신들의 땅을 거쳐 가나안 본토로 행진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이스라엘의 행진을 저지시킬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기습하여 몇몇 사람을 포로로 잡아갔다.(1절)
이에 분개한 백성들이 하나님께 응답을 받아,
아랏을 물리친 후 그곳을 호르마라 칭했다.
한편 본문은 예상하지 않은 난관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그 난관을 능히 극복했음을 교훈하고 있다.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민21:10-20) (0) | 2023.10.16 |
---|---|
불뱀과 놋뱀 사건(민21:4-9) (0) | 2023.10.14 |
아론의 제사장직의 불완전성(민20:22-29) (0) | 2023.10.12 |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시38:9) (0) | 2023.10.12 |
에돔과 충돌하지 않은 이유(민20:14-21) (0) | 202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