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
글쓴이/봉민근
내가 잘나서 예수 믿은 것 아니요
내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러주셨다.
내가 주님께 붙어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붙들고 계신다.
내가 믿을 때에나 믿지 않을 때에라도
주님은 나를 붙들고 계신다.
마귀는 낙심과 절망으로
주님으로부터 떨어뜨리려 하나
하나님은 은혜와 소망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믿음으로 서겠는가?
내게 있는 모든 것 사라져도
나의 가슴 끝에는 주님만이 남아 있어야 한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것을 주신 것이다.
나는 새겨야 한다.
하나님의 그 깊으신 사랑을...
나는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손을...
나는 보고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죄와 허물 속에서 흘리신 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나는 만나야 한다.
내 인생 여정 끝에서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을....☆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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