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불평

새벽지기1 2022. 12. 12. 06:25

불평

 

“불평은 하나님께 간접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저는 하나님이 제 삶 속에서 하시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불평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항을 나타낼 뿐이다.

그것은 매우 불손한 행위다!”

존 비비어 저(著) 유정희 역(譯) 《경외》(터치북스, 22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감사의 반대가 불평입니다.

불평의 습관은 인생을 망칩니다.
에덴동산의 하와는 최상의 환경이었습니다.

라이벌도 시어머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불평을 부추기는 마귀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못 들어간 것도 불순종 불평 원망 때문입니다.
‘만나’는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내려주신 하늘의 음식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도 불평하며,‘하찮다’고 합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21:5)

원망하면 은혜를 쏟아버립니다.

원망과 불평은 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부인하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원망은 우리의 죄성을 만족시킵니다.

그로 인한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일이 있다면, 원망을 통해 만족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농담이라도 불평의 농담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평의 말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 문화가 들어간 나라에는 ‘감사’에 대한 표현이 많습니다.

불평의 반댓말이 감사입니다.

감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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