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정체성을 잃은 언약 백성에 대한 징계 (단 1:1-7)

새벽지기1 2022. 11. 1. 06:54

1:1-7 묵상입니다.

 

바벨론 왕이 유다를 침략하여 여호야긴 왕 등을

포로로 잡아가고 성전 기물을 탈취해 갑니다.

정체성을 잃은 언약 백성에 대한 징계입니다.

 

바벨론 왕은 포로 중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여

바벨론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합니다.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입니다.

 

환관장은 이들의 이름을 바벨론식으로 바꿉니다.

벨드사살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입니다.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계략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 살아가지만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일상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