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한복음8:29)
하나님은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히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사람이셨음에도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항상 순종하셨으므로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예수님은 아주 뛰어난 인물이셨기 때문에 완벽한 삶을 살아낸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눅4:1) 그렇게 살으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라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을 하려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지한다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우리를 결코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혹시 예수님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있는 것 같습니까?
이 말씀처럼, 예수님처럼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계획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 행하십시오.
이렇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요?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말씀을 따라가면 우리의 삶은 점점 주님께서 살으셨던, 그리고 수많은 성경속의 사람들이 살았던, 또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살았던 삶과 어느새 나란히 걸어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은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지도 못하고,
인격이신 주님이 당신의 인생에 함께 하심을 나타내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주님의 주권에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향하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점점 더 실제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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