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분명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입니다.

새벽지기1 2022. 8. 27. 18:12

사랑하는권사님!
평안하시지요?
이제 가을이 왔네요.
바람도 제법 선선하고
하늘도 푸릅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시니
이 가을에 영혼이 
풍성한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어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저께까지 양성이 나와 격리했다가 열이 떨어지고

증세가 완화되는 것 같아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고 
여러 처방을 받았습니다.
권사님의 선물로 비타민 주사처방등
회복을 위한 조치를 받았습니다.
탈수 증상완화를 처방도 받았습니다.
아직 기침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후각이 돌아오지 않아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렇게 큰 탈 없이
회복의 때를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권사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빠른 회복의 기쁨을 누리고
이 좋은 계절을 맞이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건강관리도 또 하나의
청지기 소명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귀한 이웃들의 사랑을 받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분명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참 좋은 계절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며,
권사님으로 인하여 장로님과 가족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저도 열심히 건강을 관리하고 
권사님을 빠른 시일에
뵐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