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사랑하고 용서해야 할 이유

새벽지기1 2022. 7. 24. 15:00

사랑하고 용서해야 할 이유    


   
글쓴이 /봉민근

     
때가 악하다.

심판의 도끼가 내 발 앞에 놓여 있다.
만나면 남을 험담하고 미워하고 정죄하는 일을 멈출 때다.

반드시 악은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믿는 자의 값을 해야 한다.
혀를 길들일 장사는 없다.
그러나 성령 받은 자는 혀를 제어하며 산다.

감정을 다스리고 모든 악한 것들을 주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다윗이 범죄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을지라도
그는 그 죄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말로만 용서를 말하면 무엇하겠는가?
이제 사랑할 때다.
사랑하면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다.

용서하는 자가 용서받고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받는 법이다.

미워하고 시기하며 험담을 일삼으면서
예수 믿는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창피한 일이다.

예수 믿는 자는 예수 믿는 자답게
예수 믿는 값을 해야 한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은 평안만을 말하지 않는다.

뼈를 깎는 아픔을 견뎌낼 인내와 내 손과 발에 못을 받고
머리에 가시관을 쓸 각오를 하는 것이
믿음의 첫 출발점이다.

예수 믿으면 욕먹을 각오
매 맞을 각오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런 결심이 섰는가?
이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띠를 띠고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엄격히 말해서 예수쟁이가 아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된다.

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사랑 없는 섬김은 껍데기 신앙이다.

죽기까지 사랑하고
피 흘리기까지 사랑하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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