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면서 거역하는 사람들
글쓴이 /봉민근
역사를 되돌아보면 악한 것이 득세하는 것 같아도 결국 다 망하였다.
세상 모든 정복자들이 그 권세를 휘두르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모든 자들의 권력은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들이 역사를 바꾼 것 같아도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이끌고 가시기 때문이다.
역사는 결국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결론이 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다.
사탄의 간악한 무리들은 머지않아 하나님의 심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망할 것이다.
악은 반드시 망한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
하나님의 나라를 욕하고 멸시하며 무너뜨리려 하던 자들의 최후가 하나님의 칼 아래 놓였고
이미 망한 자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똑똑히 보고 있다.
하나님이 없다 하던 공산주의와 무신론자들은 자신의 꾀에 스스로 망했다.
네로도 히틀러도 모두 망했다.
세상에 그 많던 노예와 종들이 오늘날에는 대다수 사라졌다.
세상은 악하다 하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를 선으로 이끌고 가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들은 다 안다,
다만 애써 하나님을 거역하고 부인하려고 애씀은 저들은 마귀에 속하여 있기 때문에
악한 자는 더욱 악하게 살뿐이다.
하나님을 거역하고도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거나 면할 자는 세상에 없다.
믿는 자들은 늘 조심하고 말씀 앞에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살며 예배자로 서야 한다는 것!
죄를 떠나며 악을 행치 말며 거짓된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아마도 그는 바보이거나 거듭나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 자 일 것이다.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양심을 통하여 알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모른 척하며 악한 길, 죄의 길을 가고 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더 악하다 하였으니 어찌 그러고도 심판을 면할 수 있겠는가?
잘 알면서 왜 거역하며 불순종의 삶을 사는가?
하나님의 심판의 도끼가 이미 내 발 앞에 놓였으니 곧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을 염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것쯤이야 생각하는 순간 지옥은 가까이에서 나를 부르고 있다.
죄는 심판을 부를 뿐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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