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욕심을 이길 비책

새벽지기1 2022. 6. 1. 06:24

욕심을 이길 비책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의 욕심에 한계는 어디일까?
인간의 욕망은 결코 세상의 것으로는 채울 수가 없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않는다고 하였다.(전 1;8)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멈출 수 없는 탐심은 결국 인생을 황폐하고 파멸의 길로 이끌어간다.
욕심은 죄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약 1;15)

믿음이란 욕심을 버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썩어지고 없어질 것 들뿐이다.

세상에서는 지나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잃으면 다시는 내 것이 되지 못하는 것들로 후회만 양성할 뿐이다.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지혜는 막히면 돌아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답이고 길이고 진리이며 뚫고 지나가야할 통로다.

말씀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지시하여 주신다.
죄가 있으면 기도가 막히고 영적 생활에 퇴보를 가져다주며 성령의 임재가 사라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사요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라.
전능하신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는 자를 막지 못하신다.
그것이 용서받은 죄인이 받은 은혜요 복이다.

깨끗한 양심으로 세상의 욕망을 잠재워야 한다.
말로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다고 고백하면서 불만족한 삶을 산다면 그것은 거짓 신앙이다.

우리가 거짓 신앙에 거하며 계속해서 욕망의 포로가 되는 것은 진짜를 만나지 못해서다.
예수님만이 진짜다.
진짜를 맛본 자는 결코 세상을 향하여 돌아서지 않는다.

예수 안에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길 힘이 있다.
세상의 모든 권세와 능력으로도 나의 욕심을 감당할 수 없으나 진짜 예수를 만나면 능히 이기고도 남는다.

예수님 그분만이 세상을 이기고 욕망을 잠재울 비책이며 힘이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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